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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파주 동문 센트럴파크’가 오는 10일 그랜드 오픈 예정 소식을 알렸다.

파주시 조리읍 봉일천리 공동주택 A-1BL 일원에 캠프하우즈1블럭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가 추진 중인 ‘파주 동문 센트럴파크’는 연면적 199,034.72㎡, 대지면적 56,525.00㎡의 1,357세대(예정) 대단지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 남향 및 4Bay, 복층형 설계(일부세대 제외)로 일조권 및 조망권이 우수하며, 공간 효율성과 개방감을 높인 설계를 선보인다. 단지와 커뮤니티 시설을 지하 통로로 연결해 편리한 이동 동선까지 갖춘 특화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서울과 근접한 입지로 우수한 서울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통일로선 삼송~금청 지하철 연장 계획 사업확정과 서울~문산간 고속도로, GTX-A(예정) 운정~서울역 등 서울 접근성이 편리한 교통환경이 조성된다. 또한 파주 LCD일반산업단지, LG디스플레이 확장, 상암 아시아판 실리콘밸리 조성사업 등 인근 산업단지 등도 위치했다.

주변 인프라도 주목을 받는다. 일산신도시 및 운정신도시 인프라를 모두 누리는 더블 신도시 생활권으로 주요 관공서 및 스타필드 고양, 파주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등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며,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 중심상권 조성 계획으로 향후 단지 앞 인프라도 기대된다.

단지 인근으로 봉일천 초•중•고교 등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학군들도 밀집해 있으며, 단지 내 어린이집 및 초교 설립 예정으로 ‘초품아’ 아파트 학세권 입지도 갖추고 있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공여지 캠프하우즈 테마공원 개발을 비롯해 수변공원, 공릉생태관광지, 파주 삼릉 등이 있다.

 

출처 : 에너지경제